🔍 요약아이폰에서는 잠금화면 하단의 두 개 버튼을 내 스타일에 맞게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기본값은 ‘카메라 + 손전등’이지만, 나의 생활 패턴에 맞게 바꾸면 작은 습관 하나가 하루의 효율을 바꿔줍니다.이 글에서는 업무, 이동, 학습, 촬영, 홈 루틴 등 5가지 상황별 추천 조합과 버튼 배치 원칙, 그리고 실제 활용 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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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잠금화면 단축키, 나만의 ‘루틴 트리거’ 만들기
잠금화면 하단의 두 버튼은 iOS에서 가장 자주 쓰는 기능을 빠르게 실행하기 위한 자리입니다. 기본 세팅은 왼쪽 손전등, 오른쪽 카메라지만, iOS 18부터 이 버튼을 원하는 앱이나 단축어로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게 되었고, iOS 26에서는 시계, 위젯 등을 더욱 다양하게 사용자의 입맛에 맞게 꾸밀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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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방법:
잠금화면 길게 누르기 → 설정 진입 → 사용자화 → 단축키 설정(제어항목, 각종 앱 등 다양하게 설정 가능)

😁예를 들어 업무와 관련해서 빠른 대응이 중요하다면, ‘빠른메모’를 왼쪽에, 할 일 관리용으로 ‘미리알림’을 오른쪽에 두면 생각이 날 때 바로 기록하고 실행으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2️⃣ 라이프스타일별 TOP5 추천 조합
| 상황별 | 추천 조합 | 주요 활용 | 활용 팁 |
| 업무·기록 | 빠른메모 + 미리알림 | 아이디어 메모 → 실행 관리 | 회의 전 10분 알림 단축어 연동 |
| 출퇴근·이동 | 지갑 + QR 스캐너 | 교통, 결제, 입장권 관리 | 지갑은 왼쪽(엄지 접근 쉬움) |
| 크리에이터·야외촬영 | 카메라(할라이드 등) + 손전등 | 촬영 준비 + 보조광 제어 | 카메라는 손이 닿는 쪽에 |
| 인터뷰·학습 | 보이스메모 + 빠른메모 | 음성 녹음 + 핵심 포인트 정리 | 자동 파일명 접두사(예: mtg_) 단축어 활용 |
| 집·루틴 | 홈 + 타이머 | 스마트홈 제어 + 타임박싱 | 즐겨찾기엔 3개만 남겨 피로도 최소화 |
이렇게 조합을 바꾸면 잠금화면이 단순한 ‘예쁜 화면’이 아니라, 나의 일상 루틴을 실행하는 작은 콘트롤 센터가 됩니다.

3️⃣ 버튼 배치 & 유지 팁
🧭 배치 원칙
- 역할 분리: 한쪽은 ‘기록/실행형’, 다른 한쪽은 ‘도구/환경형’으로 나누면 헷갈리지 않습니다.
예: 미리알림(실행) + 손전등(도구) - 손 위치 고려: 주 사용 손의 엄지가 닿기 쉬운 쪽(보통 왼쪽)에 더 자주 쓰는 기능을 두세요.
- 시각적 균형: 색상이 비슷한 아이콘을 양쪽에 배치하면 디자인적으로도 안정감이 있습니다.
저는 왼쪽엔 빠른메모, 오른쪽엔 미리알림을 설정해 두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회의 내용을 빠르게 메모하거나, 필요한 일정, 할 일 등을 즉시 입력하니 회의 끝나고 다시 정리하는 일도 그만큼 줄었어요.
🧩 유지 & 확장 팁
- 프로 모델 사용자라면: 액션 버튼을 함께 활용해 ‘하단 2 + 액션 1’의 3버튼 루틴 세트를 만들어보세요.
- 주기적 점검: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메모·리마인더 사용량을 확인하고, 잘 쓰지 않는 기능은 교체합니다.
- 음성 연동: 자주 쓰는 단축어는 Siri 명령어로도 등록하면, 손을 쓰지 않아도 실행할 수 있습니다.
버튼 구성을 바꾸는 건 몇 초면 끝나지만, 그 작은 조정이 하루의 흐름을 완전히 다르게 만들어 줍니다.
✅ 마무리
잠금화면의 두 버튼은 단순한 바로가기 아이콘이 아닙니다. 나의 하루를 빠르게 시작하고 정리하게 돕는 루틴 트리거이자, 가장 자주 하는 행동을 한 손으로 실행할 수 있는 ‘작은 자동화’예요. 기본값(카메라+손전등)도 훌륭하지만, 당신의 패턴에 맞게 조합을 바꾸면 생산성과 집중력, 생활 편의성이 함께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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