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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자동화

[AI, 자동화] 🚀AI가 바꾼 신입·이동직원 온보딩 — Google NotebookLM (노트북LM)으로 ‘교육 자동화’ 완성하기

by 아이디어104 2025.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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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은 사내 내부 문서 또는 공식적으로 확인 가능한 법령집 등 의 자료로만 학습하는 AI를 온보딩 어시스턴트로 활용하는 실제 활용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 요약 

신입뿐 아니라 부서 이동, 신규 프로젝트 담당자 등 새 업무를 배우는 모든 직원에게 필요한 것이 ‘빠른 온보딩’입니다. Google의 NotebookLM은 내부 매뉴얼·규정·지침을 그대로 학습시켜, 조직 전용 AI 도우미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검색이 아닌 ‘우리 조직 문서’만을 기반으로 답하기 때문에 정확도와 신뢰도가 높으며, 보안적으로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목차

  1. 온보딩이 어려운 진짜 이유
  2. NotebookLM으로 자동화된 교육 환경 만들기
  3. 실무 적용 구조와 도입 포인트
  4. 보안 우려, 어떻게 해결할까
  5. 실제 효과와 조직 내 확장 가능성

AI를 사원 교육/온보딩 어시스턴트로 활용한 실전사례 글 썸네일
내부 문서로만 학습하는 AI 온보딩 어시스턴트의 실제 활용법 (출처 : 자체 제작)

🧭 1. 온보딩이 어려운 이유 — 문서는 있는데, 일의 흐름(연결성)이 없다

신입이든, 인사이동으로 새 업무를 맡은 직원이든 공통된 문제가 있습니다. “문서는 있지만, 그 내용을 어떻게 연결해 이해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점이죠.

“이건 어디 규정에 있는 건가요?”
“이 절차는 왜 이렇게 해야 하나요?”

 

규정집이나 매뉴얼을 아무리 정리해도 ‘이해의 흐름’이 잡히지 않으면 결국 다시 사람에게 묻게 됩니다. 팀장은 같은 질문을 반복 설명하고, 직원은 그때마다 정리된 정보가 없어 다시 헤매게 되죠. 결국 일은 돌아가야 하는데, 일을 하기 위한 배경 설명 등에 너무 많은 시간을 쓰게 되더라구요. 사람도 부족한 상황에서 말이죠.

저 역시 현재 직장에서 팀장으로서, “기본적인 부분(특히 절차, 규정 등)에 대해서는 설명보다 시스템이 대신 안내해주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자주 해왔는데, 올해는 시도를 해보았습니다. 제 경우엔 그 답을 NotebookLM에서 찾았습니다.


💡 2. NotebookLM으로 ‘제공된 문서 기반 AI 온보딩’ 완성하기

NotebookLM은 Google이 제공하는 AI 노트 서비스로, 업로드한 내부 문서를 바탕으로 Q&A를 수행하는 지식형 어시스턴트입니다. (이부분이 가장 핵심입니다. ) 다른 챗봇과 달리 외부 검색 결과를 섞지 않고, 업로드된 파일 내에서만 정보를 찾아 답변합니다.
덕분에 정확도와 일관성이 높고, 교육이나 온보딩 같은 상황에 매우 적합합니다.

노트북LM으로 업무 온보딩 교육 활용 예시 화면
노트북LM은 사용자가 업로드 한 문서만을 근거로 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출처 : 자체 제작)

🗂️ (예시) 실제 도입 구조

 
📘 신규사업 온보딩 도우미 ├─ 관련 법령 및 시행지침.pdf ├─ 프로젝트 운영 매뉴얼.docx ├─ 회계·지원금 절차 요약본.pdf └─ 자주 묻는 질문_FAQ.txt 이렇게 구성해두면,

“지원금 정산 시 필요한 증빙서류 순서를 알려줘” 와 같은 질문을 입력했을 때,
NotebookLM이 내부 문서 내용을 기반으로 정확하게 답을 제시합니다.

 

직원 입장에서는 검색 없이도 우리 회사의 기준에 맞는 답변을 받을 수 있고, 관리자 입장에서는 교육·설명에 드는 시간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관련 글 : NotebookLM 완전 가이드


⚙️ 3. 실무 도입 포인트 — 교육 자동화를 위한 기본 설정

업무 온보딩 자동화 프로세스에 대한 다이어그램
또 다른 장점 중 하나가, '한 번 세팅하면 계속 쓸 수 있다'는 점이죠. (출처 : 자체 제작)

구분 실행 포인트
📂 자료 구성 부서별·업무별 노트북 분리 (예: 계약관리, 회계, 프로젝트관리 등)
🧾 문서 형식 PDF, Google Docs, Slides 등 주요 문서 포맷 인식
🧠 활용 방식 신입사원 온보딩, 인사이동 후 업무교육, 신규 프로젝트 인수인계
🔄 업데이트 정책·지침 변경 시 문서 교체만으로 AI 답변 자동 업데이트

NotebookLM의 강점은 ‘한 번 세팅하면 계속 쓸 수 있다’는 점입니다. 문서만 교체해도 AI의 학습 기반이 자동으로 갱신되므로, 교육 자료를 일일이 다시 제작할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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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보안은 괜찮을까? Google NotebookLM의 데이터 보호 방식

AI를 도입할 때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 있습니다.

“내부 문서를 Google에 업로드해도 괜찮을까?”

 

NotebookLM은 Google Workspace 계정 내에서 동작하며, 문서가 외부에 공개되거나 검색엔진에 노출되지 않습니다.
또한 업로드한 파일은 NotebookLM 환경 안에서만 접근 가능하며, 조직 내 계정 접근 권한을 설정해 보안 레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민감한 자료라면,

  • 비공개 Google Drive 폴더 연결
  • 사내 전용 계정 권한 설정
  • 버전 관리로 최신 지침만 반영

이 세 가지를 기본적으로 적용하면 충분히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만약에를 생각해서, 올해 제가 시도해 본 것이 최종적으로는 업무함에 있어 필수적으로 사전에 습득하고 있어야 하는 절차와 규정 등에 대한 내용을 어시스턴트화 한 것이라고도 할 수 있고요.


🌱 5. 도입 효과 — ‘검색보다 정확한’ 사내 지식 도우미

NotebookLM 도입 이후 팀 내 교육·온보딩 구조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 질문량 50% 감소: AI가 내부 문서 기반으로 대부분의 문의 처리
  • 교육시간 단축: 반복 설명 대신 AI Q&A로 대체
  • 지식 자산화: 담당자 개인의 경험이 문서화되어 조직 전체가 활용

신입사원뿐 아니라, 인사이동으로 새 업무를 맡은 직원들도 “기존 자료를 이해하기가 훨씬 쉬워졌다”는 피드백을 주었습니다.

무엇보다 “해당 업무를 잘모르는 사람이 직접 한 검색보다 훨씬 정확하다”는 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NotebookLM은 단순히 정보를 제공하는 게 아니라, 우리 조직의 언어로 답하는 AI였기 때문입니다.


💬 6. 결론 — AI 온보딩은 교육이 아니라 ‘지식 전달 자동화’다

NotebookLM은 ‘설명하는 시간’을 ‘공유하는 시스템’으로 바꿔줍니다. 내부 문서를 그대로 학습하므로, 사람마다 다르게 설명하는 불일치도 사라집니다. 결국 AI를 활용한 업무관련 온보딩의 핵심은 ‘교육 자동화’가 아니라 조직 지식의 체계화입니다.
이 한 가지 변화로 팀의 효율, 신규 직원의 적응 속도, 관리자의 피로도가 모두 줄었습니다.


 

💬 여러분은 AI로 어떤 업무자동화를 해보셨나요?
혹시 팀이나 개인 차원에서 시도해 본 사례가 있다면 댓글로 공유해 주세요. 다른 분들의 경험을 보다 보면, “아, 이건 내 일에도 이렇게 적용할 수 있겠는데?” 하고 아이디어가 번뜩 떠오를 때가 정말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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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 2025.10.19, 추천 글 링크 수정보완 및 이미지 추가

#업데이트 : 2025.10.20, 관련 글 링크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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