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눈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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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회의 준비 & 회의록 요약 — “입·출력 기준을 먼저 고정”
✅언제 쓰나: 회의 전 빠른 배경 파악, 종료 직후 핵심 정리/액션 도출.
✨핵심 포인트: “목표·결정·액션(담당/기한)” 3단 표를 표준 형식으로 고정해두면 재사용이 쉽습니다.
빠른 루틴
- 사전 준비: 안건/배경 5줄 요약 → 확인할 질문 3개 생성
- 종료 직후: 회의록 붙여넣기 → 핵심·결정·액션 표로 재구성
- 후속: 담당/기한을 달력·할 일로 옮길 수 있게 포맷팅
핵심 프롬프트
[사전 준비]
아래 자료를 바탕으로 회의 목적·배경을 5줄로 요약하고,
반드시 확인할 질문 3개를 제안해줘. (자료 요약 붙여넣기)
[종료 직후]
아래 회의 기록을 ‘핵심 요지 5줄 / 결정사항 / 액션아이템(담당, 기한, 다음 단계)’ 표로 정리해줘.
(회의록 붙여넣기)
체크 포인트
- 기한 모호 시 “권장 마감일(예: 10/7)”도 함께 제안하도록 지시
- 민감한 내용이면 임시 채팅 사용(맥락 저장 최소화)
자주 생기는 문제/해결
문제 | 해결 |
액션이 추상적 | “담당/기한/측정 기준” 칸을 강제 |
회의록 장문 | “스피커별 1줄 요약” → 이후 표로 재정리 |
2) 이메일 초안 & 톤 변환 — “형식·톤 템플릿을 고정”
✅언제 쓰나: 첫 연락, 까다로운 답장, 정중한 리마인드.
✨ 핵심 포인트: “제목–첫 문장–핵심 3줄–요청/다음 단계–감사” 5단 구조를 기본 템플릿으로.
빠른 루틴
- 핵심 3줄 먼저 합의(요지/요청/기한)
- 템플릿으로 초안 생성 → 수신자에 맞춰 톤 변환
- 마지막에 20% 간결화로 다듬기
핵심 프롬프트
다음 정보를 바탕으로 이메일 초안을 작성해줘.
구조: 제목 / 첫 문장 / 핵심 3줄 / 요청 또는 다음 단계 / 감사와 서명
톤: 정중하고 간결하게
정보: (요지/요청/기한)
[후속]
이 초안을 20% 더 간결하게 줄이고, 표현을 조금 더 부드럽게 바꿔줘.
체크 포인트
- 수신자 유형(내부/외부/경영진)별 톤 프리셋을 미리 저장
- 반복 메일은 커스텀 GPT로 표준화 → 누락·실수 감소
자주 생기는 문제/해결
문제 | 해결 |
장문·군더더기 | “핵심 3줄” 먼저 정리 후 확장 |
톤 부적절 | 수신자 역할/관계/국가를 프롬프트에 명시 |
3) 보고서 목차·슬라이드 아웃라인 — “개요가 80%”
✅언제 쓰나: 백지 공포 탈출, 슬라이드 구조 확정.
✨ 핵심 포인트: 문제–분석–대안–실행–리스크–다음 단계 6단 틀에 각 섹션 한 문장 결론을 먼저 박습니다.
빠른 루틴
- 핵심 질문 1줄 정의(이 보고서가 답해야 할 질문)
- 6단 개요 생성 → 섹션마다 핵심 메시지 1줄
- 슬라이드 아웃라인(타이틀/키포인트/도표 제안) 자동 생성
핵심 프롬프트
이 주제에 대한 보고서 목차 초안을 만들어줘.
틀: 문제/분석/대안/실행계획/리스크/다음 단계 각 섹션마다 ‘핵심 메시지 1줄’을 먼저 쓰고, 슬라이드 타이틀/키포인트/권장 시각자료(표/그래프/도식)까지 제안해줘.
주제: (한 줄)
체크 포인트
- 슬라이드마다 한 문장 결론 → 아래에 근거 정렬
- 시각자료 제안을 받아두면 디자인 속도↑
자주 생기는 문제/해결
문제 | 해결 |
정보 나열 | “슬라이드당 한 문장 결론”을 강제 |
중복/군살 | “핵심 5줄 요약” 후 필요한 부분만 재확장 |
4) 데이터 정리(스프레드시트) — “클린업 → 규칙화 → 자동화”
✅언제 쓰나: CSV 정리, 중복 제거, 기본 통계/피벗·간단 시각화.
✨핵심 포인트: 칼럼 사전을 먼저 정의하면 공식·함수 제안이 정확해집니다.
빠른 루틴
- 칼럼 설명 제공(의미/형식/예시)
- 클린업 규칙: 공백·중복·형식 통일(날짜·전화·이메일)
- 요약 테이블: 피벗/집계/조건부 서식 → 간단 차트
핵심 프롬프트
다음 CSV의 칼럼 의미를 정리하고, 데이터 클린업 규칙을 제안해줘.
목표: 공백/중복 제거, 날짜·전화·이메일 형식 통일.
그 다음, 요약 테이블(집계 기준 포함)과 간단 차트를 제안해줘.
[칼럼 설명/예시 붙여넣기 또는 샘플 10행]
체크 포인트
- “실제 수식(예: REGEX, TEXTSPLIT 등)”을 구체적으로 요청
- 민감정보 포함 시 임시 채팅 또는 예시 데이터로 테스트
자주 생기는 문제/해결
문제 | 해결 |
엉킨 형식 | “표준 형식 예: YYYY-MM-DD”를 명시 |
중복 기준 혼선 | 중복 판단 키(이름+전화 등) 사전 합의 |
5) 명함 DB 자동화(주소록 → 시트) — “입력표준 + 검증 + 동기화”
✅언제 쓰나: 리멤버·연락처 등에서 모은 명함/연락처를 표준 DB로 정리할 때.
✨핵심 포인트: 입력 표준(회사/직함/이메일/전화 형식), 중복 규칙, 변경 추적을 먼저 정합니다.
빠른 루틴
- 필드 스키마 정의(필수/선택, 규칙)
- 정규화: 회사명/직함 표준화, 전화/이메일 형식 통일
- 중복 병합: 기준키(이름+이메일/전화)로 병합 제안
- 변경 로그: 업데이트 시 변경 필드/시각 기록
핵심 프롬프트
아래 연락처 목록을 ‘회사/직함/이메일/전화/메모’ 스키마에 맞춰 정리해줘.
규칙: 회사명·직함 표준화, 이메일·전화 형식 통일, 중복(이름+이메일) 병합.
변경 로그 시트를 별도로 제안해줘(변경 필드/이전값/새값/시간).
[예시 데이터 붙여넣기]
체크 포인트
- 불확실 항목은 검증 플래그 컬럼으로 표시(“확인 필요”)
- 추후 폼 입력/스크립트 연동을 고려해 필드 명명 규칙을 고정
자주 생기는 문제/해결
문제 | 해결 |
회사/직함 표기 난립 | 표준 사전(약칭/풀네임) 제안 받아 일괄 적용 |
중복 병합 실수 | 병합 전 검토 목록 생성 → 수동 승인 후 반영 |
마무리
실무에서 성과를 가르는 건 도구의 성능이 아니라 루틴의 품질입니다.
오늘 5가지 시나리오 중 하나만 골라 템플릿을 저장해 두세요. 내일부터는 “질문–답변”이 아니라 “절차–산출–검증”이 자동으로 굴러갑니다. 그 순간 GPT는 검색봇을 넘어 반(半)자동화 파트너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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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글: [GPT, 그냥 쓰면 10%, 잘 쓰면 100%] GPT 활용 시리즈 0편 – 챗GPT, 검색엔진을 넘어 진짜 파트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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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대부분은 여전히 GPT를 검색엔진처럼만 사용하지만 GPT는 대화의 맥락을 이어가며 발전하는 협업 파트너단일 세션을 넘어 여러 대화에서도 중요한 기억을 불러올 수 있음이번 시리즈는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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